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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발자포럼 입니다.

진지한 이직 고민입니다.4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서 글올리네요

금융권 it 솔루션 업체 3년차 다니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긴 한데... 나름 알아주는 회사고.. 연봉도 나쁘지 않아서 ( 3천 초반)

금융권 큼지막한 프로젝트도 들어가봐서 경력도 쌓인거 같아요.

문제는... 저는 개발이 하고 싶은데... 자꾸 회사에서는 솔루션 개발/유지보수를 요구하네요..

물론... 금융업무(보험/카드)를 많이 배울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서서히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직접 업무를 해보지 않는 이상...)

2년3개월 정도 됐는데 개발한건 다합쳐서 3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 c++/java)

경력은 늘고.. 정작 기술적으로 할줄아는 것이 없네요... 금융권 업무를 저희 회사에 적용시키는 스킬 정도.?

연봉을 포기하고 신입으로 갈생각도 있는데... 선배님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 연봉을 포기하더라도 클 수있는 회사로간다.(신입포함)

2. 2~3년 업무를 배우고 이직한다.

0 부끄런상디

장단점이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하시는업무의 프로세스를 더 배우시고 나오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1년 미만도 아니고 신입으로 다시 들어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2016-04-04 점아이콘

위드시언

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2016-04-07 점아이콘

0 린프로그래밍

대리정도 경력을 쌓고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경력이 너무 작으면 고생을 또 시작해야 합니다.

2016-04-05 점아이콘

위드시언

네 아무래도 신입으로 다시가기엔 힘들것같아요

2016-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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