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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부산에 모 종합병원에 최합된 상태구요..
규모는 꽤 큰편입니다.종합병원이다 보니
하는일은 서버,네트워크,PC관리도 하고 가끔 개발도 하고 그런답니다.
주를 맡기기 보단 자체적으로 한다는군요.
개발언어도 비주얼 베이직 쓴다고 하고 dB는 오라클쓰고 서버는 유닉스를 쓴답니다.
연봉은 아직 못물어봤으나. 희망연봉 2600적엇는데 그것보다는 작을꺼같구요
근무시간은 월요일은 9시부터 6시구 화~금은 9시 5시 토요일은 9시부터 1시입니다.
전산팀은 30분일찍 출근한다는군요.
복지라해봤자, 진료비 공짜? 그런거구, 떡값나오고 뭐 말고는 없는거같네요.
보니깐 동호회활동을 좀 만이 하는편인거같습니다.
여튼 각설하고..현재 제 나이31지만..이렇다할 경력이 없어서...직장을 많이 옴기다 보니 경력으로 넣기는 애매한상태입니다.
현재 저는 어느회사 재직중이긴하지만..외근직 엔지니어구요.. 거기는 사원수8명인데 해외출장에 대한 로망(?)그거보고 입사를 하긴햇어요..
하지만 규모가 적다보니..전문성을 갖기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엇구요...경력쌓고 이직하기에도 잡다한일을 많이 하는편이라..
최합된 병원전산직은 사실 망할일도 없고.. 계속적으로 병실도 늘리고 재단 이사장이 안과병원 따로 설립도 하고 해서 망할일은 없지만... 앞전에 나간 사람이 얼핏듣기론 돈때문에 나간다는군요...
결국은 돈이냐... 비전이냐 이 둘선택인거같습니다.
병원일은 급여가 쥐꼬리 만한건 알겟는데... 생각보다 많이 짠편인거같아서 고민입니다..ㅠㅠ
그리고 여기서 경력쌓으면 동종업계 병원만 갈수잇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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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