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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이란 나이에 웹디자이너로써 2년차가되가는데요
2년 차 부터 슬슬 이직에 대한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회사에 대한 단점들이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일이 꾸준이 있는게 아니라 드문드문있으므로 실무적인 발전이 느리며, 포트폴리오 쪽으로 양적이며 질적인 구성이 어려워질것 같구, 페이부분 문제도 있습니다. )
디자인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제 적성과 맞지 않구 미래를 생각해봤을때 현실적인 문제(경제적인 문제가 제일 큼) 등 을 따져봤을때,
이직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완전 다른 분야로 하긴 어렵고 기존 회사에서 솔루션을 활용해 (그누보드,워드프레스)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퍼블리싱 쪽에서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잘하는거 같아서 개발자쪽으로 이직을 준비할까합니다.
그래서 막막한 마음에 검색을 하다 개발자분들 커뮤니티에서 직접 실무에서 뛰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몇가지 질문을 남겨봅니다.
1. 개발자 쪽으로 갔을때 취업시 기존의 저런 경력들이 연봉이라던지 조금더 플러스 될 요인이 될까요?
( 위에서 말한대로 홈페이지 구성을 납품 가능할 정도로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웹표준,반응형웹도 어느정도 가능하구요 제이쿼리 같은 것도 오픈소스 플러그인을 적용시킬수 있습니다. 간단한 수정 등도 가능합니다. )
2. 프론트엔드 개발자 vs 백엔드 개발자 전망, 페이등을 따져 볼때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3. 2번에 대한 답으로 그 방향으로 갈때 필요한 공부는 무엇일까요? 학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런지?
4. 개인적으로 복지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입장에서 회사마다 케바케겠지만 요새 근황으로는 야근등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지?
또한 주말근무도 자주하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5. 지방(전주)에 현재 거주중입니다. 이직 할시 서울/경기쪽으로 이직을해야하는지요
이상 질문사항입니다 ㅠㅠㅠㅠ
글이 너무 길었네요 바쁘신 시간 이실텐데 글읽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 ㅠㅠ 부디 도움이 될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 전 it쪽에 관해선 비전공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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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추
2. 님 기준에선 프런트
3. 학원
4. 케바케
5.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