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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이라고 해야할지 상담글?이라고 해야할까요
개발 시작한지는 3년 2개월쯤되었고
디자인팀이 메인인 웹에이전시에서 근무해서 프론트쪽 작업이 많아
javascript 작업이 많았어요. UI 스크립트라던지 Ajax로 값 받아서 동적으로 뿌려준다던지요
html, css는 익숙한 편이구요 (처음부턴 못해도 되어있는거 분석, 간단한 수정정도)
jquey는 plugin 분석해서 커스터마이징한다거나 angular로 좀 큰 규모 작업은 해봤습니다.
그 외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스킬은 java, jsp, mysql, oracle, spring, nodejs 정도인데 서버쪽은 아무래도 경험이 적은 편이네요.
제 주변에 3년쯤된 지인 3명한테 물어봣더니 3200~3400 선으로 받고 있더라구요.
지인들이 하는 정도는 저도 다 할 수 있고 제 능력이 지인들에 비해서 떨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회사가 연봉이 짜서 2600 받았었고 (3년째 연봉 협상 바로 전에 나와서 연봉 인상했으면 2800쯤 됬을거예요)
이직땐 남들만큼은 받아야겠다 싶어서 3300쯤 부르고 있는데
업체에서 답으로 오는 연봉이 2800~3000이네요.
자꾸 이런식으로 연봉을 통보 받으니 제 주변 지인들이 연봉을 좀 높게 받고 있는건지
아니면 제 쪽 문제인지 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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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350~400 선이였습니다. 2년차 이직했을때 기준이니 3년차면 좀 더 받아도 되지않을까 하네요.
참고로 저는 이직하기전 2년동안 20~40억 단위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3개 뛰었던 이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