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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컴공을 졸업하고 다른일을 하다가 IT직종으로 취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학부시절 했던 전공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혼자 공부하기보단 국비지원과정을 알아보았고
알아본 두 곳이 멀티캠퍼스의
[NCS]IOT기반 응용SW 개발자 양성과정 (6월~올해 12월) 과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교육센터의
IoT 기반 임베디드SW 및 응용SW 엔지니어 양성과정 (6월~내년3월) 입니다.
배우는 건 비슷해보이는데 혹시 두 곳에서 배워보셨던분이 계신다면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거리는 상공회의소는 차량으로 1시간 이내. 멀티캠퍼스는 2시간 조금 넘게 걸릴 것 같습니다.
상공회의소 교육센터에서 하는게 더 가까워서 마음이 기울었다가 멀티캠퍼스가 그래도 IT교육특화기관이니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판단이 안서네요..ㅠㅠ
그리고 내년 3월까지교육받는것이 더 오래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긴게 아닌가 하는.. 그래도 긴 교육과정이 낫겠죠?
두서가 좀 없습니다..죄송합니다..
멀티캠퍼스가 오고가는 시간을 더 투자할 만큼 갈만한지 아닌지 판단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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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으러 오라는 곳도 있었고 면접때문에 가기도 했는데 4군데 중 2군데가 맘에 들었고.. 교수님 추천이나 선배 추천으로 오신 분이 많았던 기관으로 선택해서 카드발급 기다리고 있네요ㅋㅋ..
상공회의소랑 멀티캠퍼스는 둘 다 안가봐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교육이수하신 분들 얘기 듣기가 힘들거에요 잘 없더라구요ㅠ 직접 가보시는게 빠를 수도ㅋㅋ..
교육기간은 길게 배우는게 많이 배우니깐 좋을 수도 있고.. 하반기 공채하는 기업들 생각하시면 입사시기가 걸릴 수도 있겠네요..
어떤일을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벌써 반년을 쉬어버려서 내년 하반기 취업은 너무 늦을 것 같아서요..
내년 상반기에 취업을 노려보려고요.
내일 두군데 다 가보고 상담 받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교육 받는 중에 인적성시험이랑 면접을 봐야하긴 하지만.. 보통 주말에 진행되니깐 크게 문제는 없을거고 혹시 면접이다 뭐다 해서 몇 번 빠지는건 교육수료하는데는 문제 없거든요ㅋ
혹시나 해서 기관에도 여쭤보니.. 회사에 합격하는건 문제 없고 너무 좋은건데 하나 신경써야할거는 입사 시기나 연수원 입소 시기는 교육 끝난 이후가 되어야 80% 출석 충족시키고 교육 수료가 될거라고 하더라구요ㅋ(교육기관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기업 같은 경우.. 하반기 공채 모든 전형이 끝나면 보통 1월에 입사하게 되니깐 교육이 12월에 끝나면 교육 끝내고 화사 다니면 되는데 3월까지 교육을 받게되면 이런건 힘들 수도 있다 이런 얘기였습니다ㅋㅋ..
교육 중간에 취업활동 하는게 빡셀 수는 있어도.. 그렇다고 공채 기회 한 번 날리는건 너무 아까울거 같아서 저는 준비하려고 합니다ㅋ; 대기업이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을 요구하는건 아니니깐 입사테스트 통과할 정도만 되면 올 하반기에 몇몇 기업 원서 넣어보시는 것도 괜찮을거에요ㅋ
그런데 이번엔 다른 고민이 또생겼네요 으하하핳ㅎㅎ
덧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