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개발자 연봉과 이직 고민..9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1-22 15:14
- 조회수 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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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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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신의 실력을 높이고 개발 커뮤니티에서 맺은 인연이나 개발회사 이력서 넣을때 이런거 할줄알고
이렇게 할수 있다 라고 하면 높은 연봉의 회사를 입사한다는 단순사고 방식으로 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제가 웹개발은 잘모르지만.. 백엔드를 예를 들자면 SOA나 MSA 설계를 해보았고 깃에서 오픈라이브러리 프로젝트 참여해봤다 그냥 웹개발이 아닌 웹내부 동작원리를 잘알고 있으며 (라우팅은 어쩌고저쩌고.. ), 단위테스트나 TDD등 경험이 있고 잘활용한다. 리펙토링을 할줄 알며..등등.. 실력 갖고 있으면 사람뽑는 사람도 개발 능력이 되기때문에 이사람이 어느정도 인가 가늠하고 연봉수준을 맞춰 줄꺼 같네요.. 제가 비록 7년차이지만.. 저 같은경우도.. 주위에 경력이 있다고 해서 잘하는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면접을 볼 면접자중 개발팀장이 들어갈텐데 그런분들도 그런건 잘알고 있을껩니다.. 안그런 개발팀장이 있다고하면 그 회사 들어가는게 오히려.. 악몽이죠; 배울께 없다는것이니까.. 암튼 현재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의 3년뒤 5년뒤 10년뒤의 연봉을 고민을 해야하며.. 그러기 위해선.. 그만한 돈을 받으면서 일할수 있는 실력이 있는지 가늠을 해보고 고민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내실력은 연봉 1000만원인데 3000만원 받기 원한다면 양아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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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컴공전공했지만, 개발자안하고 엔지니어로 시작했구요 현재 5년차 입니다.
개발자가 되려고 공부해왔는데, 취업 준비중에 DB가 연봉이 좋다고해서 DB로 전향했구요
초봉 2500+@ 로 시작했는데, 4년차인 작년엔 인센까지 4700 받았습니다.
본인 능력에 자신있다면 연봉 잘주는 괜찮은 회사를 찾아 도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학벌이 안좋다고해서 또는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적게 받아야하는 선입견은 없었으면 합니다
넓은 폭으로 한 번 주변을 둘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