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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트리머 많이 쓰시지요?
저는 전동공구중 가장 많이 쓰는 공구중 하나가 트리머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전원선이 있는 제품이 주였지만 요즘은 거의 모든 회사에서 충전 트리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원선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은 각기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원선이 있는 제품의 무게가 충전 제품보다 가볍습니다.
힘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배터리의 무게가 추가 되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무거워 집니다.
배터리 용량이 작은것을 쓰게 되면 사용시간이 매우 짧아져서 그 또한 단점이 됩니다.
하지만 선이 없어서 선이 걸리적 거리는 그 불편함이 없어지니 그게 어쩌면 최고의 장점일겁니다.
선이 이리저리 걸리적 거리면 정말.. ㅠㅠ
사진들 보면 대략적인 크기가 보이실겁니다.
그립감이 좋은 것은 밀워키, 마끼다, 리지드 정도이고
가격적으로는 료비와 마끼다가 저렴합니다.
사용 편의성 미세조절 능력 등은 은 디월트가 불편합니다.
하부 베이스는 디월트가 제일 큽니다.
마끼다는 베이스가 검정색인 단점이 있습니다.
밀워키만 유일하게 추가로 주문 베이스가 추가되고 집진구 또한 추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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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비 리지드까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