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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만지는건 항상 조심 또 조심!!12

  • 신비한
  • 등록일 2021-01-25 11:21
  • 조회수 946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일, 화이팅 넘치게 시작 하셨는지요?
 
주말에 주방등을 led로 자가교체했습니다.
전에 거실등을 led로 자가교체한 경험이 있어 자신있게 진행했죠.
그걸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아니구요.
조심하시라고...

천정배선 자르는 순간...
퍽!!!
저도 집사람도 정말 놀랬습니다.
1차 설치 후 테스트 삼아 스위치를 올렸다는걸 깜빡 한거죠.
스위치 내리는걸 깜빡 한겁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고 고장도 없었습니다만...
전기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모두모두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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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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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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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신비한
네...깜빡 했습니다...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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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건아니라고
이건 차단기가 내려가 있든 안내려가 있든 두선 한번에 짜르는 습관은 정말 위험해요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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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신비한
차단기 여부와 무관하게 위험한거군요.

항상 스위치 확인하고, 한선씩 잘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실수했습니다...ㅠㅠ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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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인티나인

펜치에 고무로 손잡이가 되어 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도 한번 죽을뻔..

펑 터치면서 펜치 가운데 맞붙는곳에 동그란 구멍이 생겼어요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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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신비한
헐...무섭네요...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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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ammer44
한번 목격한 이후로 차단기 내리고 작업합니다.^^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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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신비한

위에 이건아니라고님께서...

차단기 내려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조심 또 조심.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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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스라오
조심해야하는부분인데 

한번 당하게 되면 두번 다시는 안하죠.

저도 초기에 전지 가위로 한방에 자르다가 퍽 소리와 함께 전지가위 이빨 나가고 타버렸네요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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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샤기머리스님

차단기 내리고 검전기로 2차 검사까지해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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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까만꽁떡
깜빡만 안하면 차단기 안내리고 해도 되기는 한데, 전기 테이프로 한 쪽 떼어낸 후 붙이고 작업하면 됩니다.

하지만 전기는 어떤 위험이 생길지 몰라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국민학교때 젓가락으로  벽 전기에 꼽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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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검빨스피릿
국민학교때 110V시절 벗겨진 피복에 전기먹은 이후 전선작업할때는 초긴장모드가 됬습니다.
2021-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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