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걸까요?7
- 등록일 2021-12-13 10:58
-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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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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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서 확인 후에 주문할까도 생각했지만, 요지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자기네 아파트의
어느 부분의 규격을 모른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모를 수 있긴 한데, 관리직원이라하면 그 아파트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고 답을 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오바인지 모르겠네요.
관리실 직원이 모든 걸 알기는 힘듭니다
시설물이 수백가지가 될터인데..
거기다가 그 바닥 오래 근무하는 분들이 극히 드뭅니다 열악하고 흔히 말하는 진상 주민이 많아서 수시로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다보니 아파트 시설물 파악이 완벽한 분이 드뭅니다
오래 근속하신 분이 있으시면 한번 여쭤보시고
아니면 어차피 교체하실 예정이라니 커버 열어서 한번 보세요 집안에 있는 거면 사용자가 파악하는게 백번 쉽습니다
저희 아파트도 세대가 천세대가 넘는데 시설 관리하시는 기사님 두분 계시더군요
공용시설물 관리하랴 온갖 잡부처럼 별 일 다하시던데 집안 전용부분까지 속속들이 파악이 힘들겁니다
내집인데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왠만하면 스스로 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