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마 곰팡이 제거어떻게하시나요64
- kids12
- 등록일 2021-12-15 19:34
- 조회수 1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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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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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tredRagnarson
단단한 나무도마는 사포질만 잘해도 새거같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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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파트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etc_info&no=34582
저라면 도마 교환 하겠습니다.
변기에 식재료 넣고 잘라 드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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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락스원액에 뜨거운물 섞어서 도마를 큰 비닐봉투에 넣은다음 뜨뜻해진 락스물을 부으세요. 비닐 밀봉하고 도마를 재운다음
한 30분 있다가 깨끗한 물로 씻으시고, 이후에 사포나 대패로 갈아내세요. 나무 혹은 플라스틱 도마가 재료가 안 미끌려서 선호하시지만 사실 위생상으로 매일 락스물로 소독해도 찝찝하죠. 나무도마 물로만 세척하고 햇볕에 잘 말린것도 마른상태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물 닿으면 도마에서 썩은냄세 납니다. 나무가 괜찮은 나무면 갉아내서 차라리 도마형 쟁반으로 가공해서 사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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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피빨기 뜨듯한물 혼합해서 가끔 사용합니다. 죽지 않고 잘 살아 있네요. 허허... 거참... 곰팡이 균 나무 도마 살균하려면 저정도 해야되고요. 원액 쓴다고 살균 더 잘되는거 아닙니다. 해보고들 이야기 하세요. 목공할 때 나무 보관 잘못하고 그러면 곰팡이제거한다고 원액을 붓으로 바르기도 합니다만 그게 더 콧속에서 냄새 오래갑니다. 비닐에 도마 넣고 락스 원액 일정량 붓고, 그위에 뜨뜻한물 붓고 바로 묶어 버리면 되는건데 뭐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사족이랑 지적질 많이 하시네요.
뜨뜻한물로 쓰라 이거예요. 김 펄펄나는 물 말고 뜨뜻한 한국말 못알아듣고 보고싶은거만 보는 것은 심성이 꼬여서 일테죠. 도마 재사용하고싶다해서 노하우 알려준거고 늘 사용하는 방법인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아는척에 지적이 오지네요. 락스에 온수 섞어서 사용하다 죽은 사람이 주변에 많으신가봅니다 그려... 절레절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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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iamissue 건강하기만 합니다. 에시당초에 냄새 맡을 일도 없지요. 바로 비닐을 밀봉해버리니까요. 위에 뜨거운물만 보이고 뜨듯한은 안보이시죠? 끓는 물이라고 한것은 다른분이 그렇게 쓰신거고요. 끓일 필요 없이 온수 뜨끈한 물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왜들 이렇게 본래 전하려는 메시지나 의도는 안보고 다들 비꼬아서 생각하고 그걸 가지고 또 상대방이 전하려는 의도를 왜곡하고 또 왜곡한 내용을 빌미로 자기들 의견이 맞다고 우기고 상대방을 핍박하는거죠? 별 이상한 사람들 많군요. 난독증들이 있으시거나 정신세계가 이상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상한 말로 사람 귀찮게하고 트집잡는 인간들 때문에 DIY에는 노하우 공유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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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iamissue 일단 본인들이 해보세요. 위험한가 안한가... 그리고 본인들이 머릿속에서 상상만으로 위험하다 판단하지 말고요. 저 작업 무슨 훈증 하듯이 김쐬고 그런거 아닙니다. 물온도가 40도만 되도 뜨겁죠. 락스랑 섞어도 김 안올라옵니다. 물 끓는다는 건 저기 위에분이 자기 상상력으로 적은거고 결론은 뜨뜻한 락스희석액이라는건데 왜 계속 자기들 멋대로 끓는 물이니 가스나오니 헛소리를 해대는지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인정하라느니 개소리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왜 본인들이 직접 실험해본것도 아니고, 상상력으로 위험하다고 헛생각한 것을 내가 전달하려는 내용도 아닌 것을 가지고 인정하느니 압박하고 참 못된 행동입니다. 뭔 헛생각으로 타인을 비하하기나하고 아주 못된 행동짓거리 하고 계시네요. 머릿속에서 헛 상상이나 계속 하세요~! 그렇게 모자란 생각하고 사세요. 아니 그렇게 비관적 상상력으로 목공은 어떻게 한답니까? 톱날 위험해서 어떻 쓰세요? 아유 ... 괜히 알려주기도 아까운 노하우 알려주고 별 요상한 이들에 앵겨 붙어서 스트레스 받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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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다사갑니다 혹시 PL법이라고 아시는지요? 기업에서는 법적 책임 때문에라도 최소한의 안전적 사용법을 명시하는게 의무로 되어 있습니다. 안했다가 차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많은 법적 리스크가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권장은 말그대로 권장일 뿐 입니다.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사용자의 응용과 창의성에 달린 문제이지요. 그리고 옥시파동 기억하시나요? 그 때 권장사용법 지켰다가 어떻게 됐죠? 기업에서 말하는 권장이 사전적 의미로써의 진리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그저 법적 안전장치에 불과합니다.(물론 옥시 파동때는 기업이 독성과 안전한 사용법을 제대로 제시 못한 케이스가 되겠지요.) 락스가 위험하다면 위험한 물질이지만 한편으로는 안정성이 굉장히 잘 검증된 물질입니다. 실제로 락스와 따뜻한물 검색해보세요. 여러분들 처럼 하라는데로만 하고 사는 분들이야 모를테지만 많은 이들이 활용하는 방법들이 나올겁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여러분들은 DIY보다는 그냥 남들이 시키는거나 따라하는 수준에나 어울리는 분들 같습니다. 창의성도 없고 독해력이나 문해력과 떨어지고 책이라도 열심히 보고 나아지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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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뿌꾸꾸잉 잘못된 사용법이 아닙니다. 저렇게 해야 곰팡이가 빠집니다. 실제 나무 다루는 분들중에 암암리에 사용하는 노하우예요. 그냥 락스로 처리하면 눈에는 안보이는 것 같아도 후에 다시 올라옵니다. 물론 낙동법이라는 처리법도 있긴 합니다만 불로 그슬려야 하니 넓은 시멘트, 돌, 흙 바닥이 아니면 일반가정에서 하기는 힘들죠. 제가 언제 강요하였나요. 사용방법을 본문 쓰신분께 공유해드린 것 뿐인데... 하필 첫 댓글 쓰신분이 끓는물에 사용하면 안된다는 글을 달아주셨는데. 끓는물에 락스사용은 그 위험성을 알고 있기에 그 댓글에 동의하고 잘 댓글로 달아주셨다고 감사함을 남겼고요. 이후 댓글들은 첫댓글에 어떤 영향을 받으신것인지 죄다 끓는물을 이야기 하셔서 끓는 물 아니다. 뜨거운물(찬물-뜨거운물 개념)을 뜨뜻한락스물로 만들어서 비닐에 넣고 사용하셔라고 한 위의 글을 계속 부연설명을 한것이죠. 이 부연설명과 실제 사용해본사람이 위험하지 않다고 반복해서 언급한 것이 강요는 아니죠. 비닐에 넣어 밀봉 사용하시라는것도 사실은 밖으로 락스냄새 안나오게 하는 것과 물이 금방식지 않게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그렇게 배워서 실제로 그렇게 사용해보았고 종종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지금도 뿌꾸꾸잉님은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고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이 옳고 당신이 틀렸다라고 답정너 형태로 강요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지요. 앞으로는 DIY에서 굳이 노하우 공유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기 관련 노하우 알려주면 합선으로 불나면 보상해줄꺼냐, 톱사용법 알려주면 손베이면 보상해줄꺼냐 그런 이야기 듣겠네요. 누가 이런 DIY하는데서 상대가 다치기를 바라는 글을 쓰겠습니까? 노하우 알려주려다가 거의 살인범으로 몰린격이네요. 참 어이없습니다. 어이가 없어요. 낙동법 알려주면 뭐 집태워먹게하려고 그러냐, 사람 불태워 죽이려 그러냐 소리하시겠습니다. 아참 한가지 더 유해가스라고 하는데 유해가스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치명도에 차이가 있지만 모든것이 유해가스가 될수 있음을 강조드리고 싶군요.) 우리가 섭취해도 되는 안전한 물질조차도 미세먼지가 되어서 폐에 들어가면 다 유해가스이고 폐암이 걸립니다. 실제로 조리사 이런 분들이 폐암 발병율이 높고요. 다른 안전한 물질이라고 생각한 것들 다루실 때 방심하지 말라는 의미로 첨언합니다. 참고로 여기 DIY하신 다는 분들 여러분들이 아는 것을 락스 + 끓는물 이런 위험성을 본문 작성자분이 어린애도 아닌고 과연 모르셨을까요? 물론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따뜻한물에 섞는것이고, 끓는물에 대한 위험성은 저도 알고 다른분 댓글 달아주셔서 동의하고 잘 언급해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상대의 말에서 어떤 의구심이 있다면 막연한 상상력 동원해서 위험성 부풀려서 상대를 비난하시기 전에 예의있는 분들이라면 질문을 먼저 하셨다면 어땠을까싶네요. 하긴 예를 아시는 분들 같지는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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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최소화 본인이나 그만하세요. 끓는물 다음에는 산성용액인가요? 되려 당신이 더 이상한 혼합사용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위에 아이디들도 전부 한사람 아닌가요? 말하는 투나 논리가 비슷비슷함.
그리고 이건 저와는 별개이지만 세탁조, 하수구, 싱크대배수구 같은 곳에 강력한 살균소독 및 세척할 때 사용하는 제품들 중에는 위에 언급한 치아염소산나트륨(락스), 과탄산소다, 계면활성제, 구연산 등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물질도 있습니다. 물론 그 제품에는 경고가 잘 적혀있지요. 아예 사용못하는 물건이 아니라는 의미지요.
얼마나 멍청하면 뜨거운물의 의미에 펄펄끊는물만 있다고 인식할까 싶네요. 욕탕에는 펄펄끊는 물이라서 뜨거운물이라고 쓰여있나요? 목욕탕에서 몸담그다가 다 익어디지겠네요? 라면에는 끓는 물 부으라고 되어있지요. 혹은 물이 끓고 3분정도 더 익히라고 나와있다던가요. 애시당초에 뜨뜻한 물의 의미도 모르는 수준이면서 무슨 자꾸 헛소리를 계속 억지로 만들어서 주장하는가 싶습니다. 자신의 멍청함 계속 증빙하시려면 계속 열심히 억지 주장 열심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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