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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첨으로 만든 450x450x450  팔루다리움을 알게된게 한달도 안된듯한데450x450x450에 이어 900x450x900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만들면서 느끼지만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장 크기와 가지고있는 재료들로 어떻게 레이아웃을 잡는지가 아닐까싶어요. 결과물은 만족하지만 네이버 모 까페에서 고수분들의 작품을 보면 한없이 작아지네요 ㅋ 컨셉은 왼쪽 아래 구피와 코리가 살수있게 개울과 작은 폭포를 만들었고요. 오른쪽은 데이게코?를 키우기 위해 언덕과 안쪽에 도마뱀 집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해두었어요. 벽면은 테라코크?같은거 뜯어붙이고 사이사이 붙히는 소일흙을 넣고 이끼를 식재했습니다. 나무 사이사이는 여기저기서 구입한 저렴한? 식물들을 식재하고 일부는 화분채뒀어요. 화분은 나중에 공간만들어 식재 할 계획이구요. 이 상태로 관리해보고 식물들이 잘 산다면 비싼 아마존플랜츠를 하나씩 식재해 볼려고합니다. 케이스안 온도는 24-26도 , 습도는 70-80 평균입니다. 온습도계, 공기순환용 팬, 필립스 식물전용등 4구, 미스트 4구, 물안개는 iot허브에 물려있어 미스트기는 이틀에 한번 오전 8시 1분간 작동하고, 조명은 매일 오전 8시에 켜져서 오후 7시에 꺼집니다. 팬은 매일 오전 8시30분과 오후 3시에 30분간 작동하고요. 물안개는 매일 6시30분부터 2시간 작동합니다. 일단 이 상태로 관리해보고 좀더 예쁘고 건강하게 키울수있는 내공을 쌓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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