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쭈욱 해오고 있습니다.
원서 넣은 곳은 지금까지 100여곳이 넘고.. 간간히 대기업 서류 합격하더라도 인적성에서 탈락되어서
사실상 인적성 보는 곳은 내가 갈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설 인적성 데이터 근거로 보니 ..
수추리쪽 탈락 컷에 바로 위에 있더군요..
3수째인데 면접이 지금 껏 3회 밖에 되질 않습니다..ㅠㅠ
올 상반기에도 최종 가서 회장님 참관하시기에 칭찬도 해드리고 재치 있게 하면서 여기 올려고 준비 많이했다고 할 말은 다했는데도
똑 떨어지더군요 ;;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건기 미처버리겠습니다.
현재 외국으로 기술직까지 고려 중에 있습니다...
단대 법대 학점 3.7 토익 795
대외 활동, 봉사 활동 있습니다...
나이는 28살... 취준한다고 공백기 2년... ;; 졸업연기로 숨겨놨지만
넣는 분야는 영업 등 안 가리고 다 넣고 있고요...
공무원이나 공부 하는 쪽은 생각 없고요..ㅠㅠ 사시 준비 하다가 공부하고는 안 맞다는 생각 들어서 접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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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준비하셔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간이 활과 같이 훅! 하고 날아갑니다. 곧 서른이신데 곧 마흔 되십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인생의 사이클을 한 번 그려 보셨나요? 진지하게~?
가리지 말고 다 넣지 마시구요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찾으시고
실무에서 먼저 경험을 쌓으시고 경제적인 자립도 먼저 하실 것을 강추드립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실력을 경쟁력을 쌓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세상을 넓고 할일은 많지만, 지금의 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제 글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