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트 언어추리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ㅠㅠ16
- 통신사의노예
- 등록일 2014-03-28 09:51
- 조회수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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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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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의노예
또다른 해커스의 웃기는 해설 하나..
다음 모순적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전제는? 매일 권장섭취량을 초과하여 음식을 섭취한느 사람들은 대부분 체충이 증가한다. 그러나 매일 권장섭취량을 초과한 양의 음식을 섭취한 A는 체중을 유지하였다. 1. A는 살이 잘 찌지 않느 체질이다. 2. A는 권장섭취량을 초과하여 섭취한 음식의 열량만큼 매일 운동을 하였다. 해설: A가 매일 권장섭취량을 초과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권장섭취량을 초과하여 섭취한 음식의 열량만큼 매일 운동을 하였다면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되므로 옳은 전제이다........(뭐?!!! ㅡㅡ^) 언어추리 풀다가 책 던지고 싶네요. 보니까 다른 해설도 다 이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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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과객
답이 안 되는 이유를 적어봅니다.
1. 산 강 호수를 모두 여행한 사람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령 산을 여행했다고 해서 호수를 여행할 수 없다는 조건이 없을 뿐더러, 그 둘 중에 하나만 가더라도 강을 같이 여행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둘 다 간다고 해서 강을 못 갈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에요. 2. 산과 호수 중에서 한 곳만 여행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있다고는 확신할 수 없어요. 전제에 제시된 \"강을 여행한 사람도\" 라는 범위가 산을 여행한 자 모두, 혹은 호수를 여행한 자 모두에게 적용된다면? 산에 간 사람은 모두 강도 갔단 소리가 될 수 있고 호수에 간 사람은 모두 강도 갔단 소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성은 열려있지요. 3. 산을 여행했지만 호수에 가지 않을 수 있고, 강을 여행했지만 호수에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 사건을 공통적으로 수행한 사람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두 사건은 배타적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4. 이건 당연히 말이 안 되죠. 강으로 여행을 가는 것은 다른 사건에 종속되는 사건처럼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그냥 강만 갈 수 없다고 생각할 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스크롤 해가며 쓰다보니 호수랑 강이랑 헷갈려 쓴 게 많아서 수정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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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임벨류값 믿고 해커스ssat 샀는데 해설은 황현빈 동영상강의책만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