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기업은행 자소서는 은행권이라 그런지 상당히 깁니다. 문항도 매우 세부적인것이 나오구요.
자소서를 쓸때 저는 미사여구는 왠만하면 빼고 첫문장에 하고싶은말 쓰고 그 뒤부터 경험담, 그다음 이걸 통해 은행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순으로 거의 다 쓴거같습니다
필기전형
논술에 관련해서는 스터디만 했습니다. 스터디가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서로 첨삭도 해주고 기사도 많이 접해볼 수 있고
스터디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문구 같은것도 볼 수 있어서 꽤나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 보면 인터넷에서 막 돈받고 해주는거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필요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스터디 하면서 착실하게 일주일에 논술 쓰는 연습 2~3회정도만 해주시고 신문기사 보시면서 정리하면 그것이 장땡인거 같습니다.
1차 합숙면접
이번에 합숙면접 붙은 사람들 보니까 전부 활달한 성격이었습니다. 목소리 작은사람, 자신감 없는 사람은 다 떨어진거 같아요
근데 너무... 심하게 활달한 사람도 떨어졌습니다. 은행이라 그런지 적당한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임원면접
저희조는 모두에게 질문을 고르게 했습니다. 이미 뽑아놓고 임원면접은 형식에 불과하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다 거짓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업은행은 최종까지 올라오면 자소서+필기+1차면접+최종면접 점수 합산해서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독금사- 네이버 (독하게 금융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 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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