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어디서 그랬는데 어디서 그랬는데..
친구 만나면, 자주 듣는 말이..
거긴 안 쓰려고.... 독xx 카페 가보니까 나는 안 될 것 같더라고..
스터디원한테도 xx지원했는데 떨어졌어요. 라고 하면
거긴 카페에 올라온 거 보니까 스펙 엄청 보는 것 같던데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스xx 독xx에 합격스펙만 달랑 올리는 사람들(사실 댓글 다는 사람도 영양가 없죠.. 등업하려고 우와/ 부럽네요 이런 댓글 뿐이니까..)
1. 등업 하려고 스펙만 대충 올려놓는 진짜 합격자
2. 물타기 하려고(예를 들면 토익만 월등히 높아서 토익공부하라고 꼬드기려는 사람들)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무조건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아요..
뭐 자기도 xx 지원했었는데 떨어졌다...... 서로 비교해보니 이런이런게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면 몰라도
출처가 온통 지인의지인의지인의다리건너지인 아니면 독xx지인 사이버러버 뭐 이런거네요 -_-;;
저도 예전에는 카페 글이나 그런거 진짜 많이 믿었는데
해xx나 독xx 가면 시험 끝나면 역대급 역대급 드립이 나오고
자연스럽게 강사나 강의 추천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카더라에 의지해서 자신의 가능성을 좁히기 보다는 소신 지원이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자소서 좀만 써보면 복붙해서 얼마 안 걸리잖아요..
독xx 가니까 싸트 문제랑 답을 창조해내는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적어봅니다...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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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정 확인 정도만?
아니면 광탈했다고 징징대러 가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