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이 스펙이라니...44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4-16 22:50
- 조회수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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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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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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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하지만 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스펙이 되어버리는게 현실이죠..ㅠ_ㅠ..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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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기업이 커질수록 스펙이라는 말은 잘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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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리
대기업 임원정도급 되면 회사에 이바지 한것도 큰데 자기 자식 그냥 넣어주는건 전혀 무슨 부정부패라고 보진 않습니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면 모를까.. 사기업 채용은 오너 마음이죠. 모든 대기업이 실제로도 그러고 있고요. 더좋은 회사 간다면 모를까.... 어짜피 임원 아들이나 이런 사람은 일반 공채로 들어가는것도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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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y_Fair
ㄷㄷ 세습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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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고시생
저도 처음 20대초반엔 빽으로 들어간사람 흉보고 그랬지만....지금 20대끝물이고 취준하는 입장에서 보니 빽도 스펙이죠...
인맥도 능력인것 아닌가요? 그능력이 곧 스펙이죠..... 아직 빽으로 이루어진 회사 안간다는것을보니 능력이 저하늘에 있거나 취업문의 높이를 아직 모르시는것 같네요... 제친구들 다 국내10대기업 취업해서 연수원얘기들어보면 빽으로 들어온사람들 꼭있습니다....반드시... 대기업이라고 절대 깨끗하고 공평하지만은 않아요... 로비와 정경유착이 얼마나심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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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떼브라
맞는 말씀입니다만 대한민국 여전히 인맥사회더군요
학연 지연... 단순히 입사 뿐만 아니라 일할때도 그리고 퇴사해서도 평생 가지요. 기를쓰고 해도 안되던 일이 윗 사람의 전화 한 통 혹은 특정인의 소개로 한 방에 해결되는 일을 볼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이상하기도 하고... 빽이란 것도 결국 내가 아는 사람, 같은 조건하에 리스크가 적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쓰면서 내 사람으로 만든다는건데 세상이 뭐 그렇더라구요. 물론 학력 능력 인성이 안되는데 넣어주는건 말도 안되는거겠죠. 바보가 아닌이상 해주지도 않겠지만. 취준일 때 가장 싫었던게 이력서에 부모 직업 나이 출신학교 적는거였죠. 사회 생활해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저도 물든건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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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ee딴
빽으로 취직하는 것은 유혹에 빠지는 것이나 부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지 부모의 도움이나 영향을 늦은 나이까지 받고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문제인 것 같네요. 누구나 자기 능력으로 한계에 부닥치고 힘들면 지인의 도움을 찾고 받게 되죠. 이게 인생이죠. 그 대상이 취업이라 해서 욕하거나 욕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것을 \'욕\'하는 사람은 질투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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