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학기 물류학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어울리고 지금까지도 가장 친한 친구중 한명이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하네요...
이 친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 호텔, 골프장, 휴게소 등 여러군데 식자재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법인 두개로 운영을 하고있고 이번에 계약을 더 따내서 법인을 추가로 낸 뒤 아들인 친구에게 대표를 맡기려고 하고있어요
친구는 계속 아버지 일도우며 배우고 있는 상태였는데 친구 아버지께서도 제가 물류학과고 유통쪽을 배웠으니
같이 이쪽으로 취직해서 일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권하시네요...
말씀하시기로는 식자재 납품으로는 중소업체 치고는 알아주는 편이라고하고 실제로 이 친구 집이 굉장히 잘사는걸 알고있어서
헛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지는 않네요.
만약 하게 되면 제가 탑차몰고 배송도 가야되고 친구 도와서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고민이되네요...
이제 사회 첫걸음을 나가는건데 괜히 잘못 발 들였다가 후에 이직도 힘들수도 있고 그러니 고민이 되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책도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