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지거국 경제
학점 3.28/4.5
토익 715 2월에 처음 쳐봤습니다 ㅠ
한국경제신문사 서포터즈 1년
삼성 드림클래스 1년
축구동아리
서빙부터 막노동까지 다양한 알바..
이게 4학년 1학기의 모든 스펙입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사귀며 비슷하게 살아오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요 몇일 잠이 잘안오네요..
현재 7학기째 다니고 있지만 학점빵꾸가 많아서 130졸업학점중에 이번학기 들으면 94학점이 됩니다.
아직 학점의 기회가 남은만큼 열심히 신경 써서 4.5만점기준 3.6까지는 올려볼생각입니다.
올해 2학기는 휴학 후 토스와 토익성적을 만들 계획입니다.
아르바이트 경험도 중구난방으로 여러가지를 하느라 큰 도움이 안될 것 같고요. 졸업은 16.2월 목표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자신있는 건 언변과 재치, 유머, 잡상식, 창의적이라는 평가 등 전형적인 그저 '웃긴 형'의 이미지인데요..
아직 기업의 직군과 직무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참 답답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어떤 직군에서 저같은 사람을 쓸 확율이 가장 높은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취업을 할수나 있을까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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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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