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해외인턴으로 태국에 취업하게 됐어요.19
- 사회학개론
- 등록일 2014-04-19 18:49
- 조회수 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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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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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태국은 절대비추 합니다. 현재 말레샤에 주재원으로 나와 있습니다만...태국은 출장이 있어 몇번 갑니다만...영어가 아예 안된다고 봐도 될 정도 입니다.주재원 분들이 오히려 태국어로 대화 합니다.인턴으로 경력 쌓는 것도 좋긴한데 월30받아가며 집이랑 기타비용도 안해주는건 노동력 착취라고 봅니다. 주재원으로 나와 있다보니 인턴으로 이렇게 오는 학생들 많은데...얻어 가는거 거의 없구요...동남아라 오히려 밤문화에만 빠져 돈만 쓰다 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3개월 못 버티고 일주일또는 한달안에 도망가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어떤일을 하던간에 월30이면..노동력 착취라고 생각되니...해외에서 자리잡고 살아야 겠다는 마인드가 아닌이상 굳이 해외인턴을 할 필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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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렐라
태국 아직 위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취업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더 중요하지않겠씁니까
전 말리고 싶네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97643 기사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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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작년부터 올 초까지 방콕에 있는 UN ESCAP에서 일하다 왔는데
일하실 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친구가 일하던 곳은 시위하는 지역 강 건너편이라 전혀 위험한 건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시위가 일어나는 장소에서만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또 물가는 우리나라의 1/2 정도라서 자기는 정말 (물론 UN에서 일하는 거라서 그랬겠지만) 거기서 일하는 게 좋았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이번 학기에 대학원 다 마치고 여름 지나서 다시 그곳에서 일하려고 알아보고 있답니다. 무급인턴에다가 그냥 대학원에서 장학금 지원 조금 받아서 간 거 밖에 없었는데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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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선 보통 현지채용으로 한인기업 들어가도 4~5만바트 받는다던데 너무 적어서 고민이에요.
기회 있으면 다시 제대로 물어봐야될거같아요.
정부기관에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