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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 등록일 2014-04-20 20:40
- 조회수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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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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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킨온헤븐
고1때까지 열심히 했어도 그 후 2년 망하면 좋은 대학교 못가는데 그렇게 절대적으로
좋은 기준은 아니라고 보네요 물론 20년 계속 열심히 햇으면 좋은대학교 갔겠죠 하지만 수능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학벌로 너무 거르는건 안좋다고 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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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리
이해 불가능한게... 학벌따려고 진짜 재수,삼수 까지 하면서 중고등학교 부터 해서 몇년을 노력한 결과 인데...
왜 학벌로 짜르는걸 아니꼽게 보고 억울하다 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괜히 학창시절에 부모님,선생님,어른들이 좋은대학 가라 공부열심히 해라 그런말 하는게 아니잖아요. 대학시절 토익,자격증,학점,대외활동..... 요런거 따는 노력의 몇배가 들어가는 노력에 대한 결과 이고 실력인데... 그리고 명문대생들은 토익, 자격증, 학점관리,대외활동.. 이런거 안하나요?? 대외활동 가보니 죄다 명문대생들 밖에 없던데... 그리고 학벌 얼마든지 지금이라도 편입을 하든 반수를 하든 바꿀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수 없다면 본인이 바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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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리
네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겁니다. 학벌외에 스펙이나 열정은 고학벌자가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 않거든요. 당장 명문대생이랑 차별화할 무언가 있으신지? 자소서요?? 지방대생들 자소서거리 만들동안 명문대생은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각종 자소서 거리도 명문대생이 더열심히면 열심히지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바로 옆 학생이 고시합격자고 고급자격증 취득자인데.... 자극이 안받겠습니까??? 그런 환경에 있어서라도 무조건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최대한 좋은 대학을 가야됩니다. 카더라만 들어선 느낌이 안와요. 내옆에서 같이 학식 먹던애가 치고 나가는걸봐야 자극받고 거기에 따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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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TO도 지방 영업점을 위해서 분명 있죠. 자격증 안본다는 거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될듯해요.
어차피 경쟁은 지방이라면 비슷한 지역 내, 수도권, 인서울이라면 같은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집니다.
중요하면 학점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