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을 썼지만 시험보기 전날인 오늘도 아직 결정을 못하였네요..
어떻게 보면 넌씨눈일 수도 있어서 죄송합니다..
LG전자 (영업마케팅)와 LG유플러스 (인사) 인데
인적성이 겹치게 되었는데 합격을 위해서는 어디로 가는 것이 더 좋을까요?
현재까지 상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LG전자 영업마케팅
- LG유플에 비해서 현재까지 보았을 땐 배수가 낮은 듯 하다
- LG전자 자소서 압박으로 사람들이 많이 지원을 못했다..
- LG전자는 이것으로 서류통과가 아니라 인적성 후에 서류재검토+인적성 결과로 면접대상자를 뽑는다
- LG전자는 면접전형이 상당히 길다(1차-직무면접 전공필기면접 영어면접 2차-1박2일합숙면접 3차-임원면접)
- LG전자는 제가 쓴 유플 직무보다 뽑는 인원이 많을 것이다.
LG유플 인사
- 경영지원 + 인사 합쳐서 0명이라고 표기했을 정도로 적은 인원을 뽑는다
(제가 알기론 인사만 2명정도 뽑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LG전자와는 달리 인턴과정을 거치고 전환면접을 본다(90% 전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 생각보다 배수가 높다는 이야기가 많다. 15배수 or 20배수
- 인턴까지만 되는걸 생각했을 때 인적성 후 면접1번으로 채용결정이 난다.
이러한 상황들 고려하면 어디로 가는 것이 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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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hegoal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76338.gif?v=20241007)
근데저라면 영마ㅋㅋㅋㅋ
그냥 다른분들 의견 참조를 해야 제가 후회없이 결정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