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생의 한계14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5-03 00:50
- 조회수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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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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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위에 분들은 글쓴이 말을 이해를 잘못하신건지 아니면 정말 생각이 그런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전문대 학사 석사 박사 대우 차이는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연봉도 복지에 차이도 있겠죠. 그런데 학벌을 가지고 인격적으로 무시하거나 비하하면 안되죠. 같은 회사사람끼리 학벌따라 대우하고 어떻게 일합니까? 부서에 학벌 다양한 사람 많았는데 저나 다른 사람들이나 서로 위처럼 무시했던적 없었네요.(박사부터 고졸까지) 사람들이 모두 같은 일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능력에 맞게 보직이 주어지고 맡은 업무에 따라 순서가 있어서 서로 얼굴 붉혀봐야 좋을것 없었습니다. 학벌로 대우 받고 싶은 생각도 없었구요. 큰 회사 다니세요. 조그만 회사일수록 성격 개같은 사람 많고 체계가 안잡혀서 뒤죽박죽으로 엉켜서 일하는경우 많은것 같습니다. 학벌차이는 입사할때까지고 입사 이후는 똑같은것 같습니다.(연봉은 제외) 다만 진급하거나 해서 대우받을게 있다면 대우 받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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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어떨지몰라도
우리나라는
100% 학벌사회입니다.
생명과학쪽이든
어디든
전분야가
무조건 학벌높은사람이 좋은자리 좋은대우받는 세상..
불공평해도어쩔수없죠
4년제면 또 좋을거같죠
4년제안에서도 처우가 또 나뉩니다.
소위말하는 해외명문대출신 = 스카이 > 서울상위권 > 상위국립대학교 = 서울중위권 > 지방사립대학
여기서도 이렇게치열한데..
누가 좋은자리 좋은대우를 불평한댔습니까?
물론 박사나 석사가 하는 업무와 초대졸 고졸이 하는 업무는 다르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고졸 초대졸 사람들보고 배운거 없느면 노래나 좀 불러봐라 라는 식으로 무시하고
초대졸 고졸사원한테 무조건 잘못 다 덮어 씌우는것도 더 배웠으니 당연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