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월 졸예 상태로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 있는데...역시나 전패입니다.
스펙은 나이 27, 경기도 소재 인문대학+무역학 부전공 졸예(학점 3.63/4.5), 토익 870/토스 150/ 프랑스어 delf b1 1개/인턴 어학연수 봉사 경험 전무, 코이카 국제 협력 연수 아르바이트 경험 다수(이것도 스펙인가요...흑흑...)
원하는 직종은 무역업,영업, 영업관리, 서비스, 혹은 국제협력(이건 정말 꿈이네요)입니다.
영어 성적이 좀 아쉬워서 더 올려볼까 싶다가도... 그 비용과 시간을 더 노력해서 직무(직무 관련 경험도 지식도 없어서요...)와 자소서에 투자를 해야할지...고민입니다. 또 영어 점수를 더 올리려는 마음은 그저 힘든 취업 현실의 탈출구로 여겨서가 아닌가...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행인건 외국어 공부를 좋아한다는 점이고... 그래서 코이카에서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아르바이트도 너무 즐겁게 했습니다. 다만 취업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경험이란 점...
어떤 댓글이든 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더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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