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부터 하려는 말은 제말이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입사 후 회사생활을 해보니 맞는거 같아서
팁아닌 팁으로 적어드립니다.
작년 취업준비할때 현대계열사 최종면접 3군데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하고픈말에서 지금생각해도 오그라드는 이멘트로 일괄했습니다..
"지금 제가 흘리는 땀만큼 이회사에 입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했고 지금도 하고있다 이 열정을 이어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오그라들죠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람이 면접장들어가서 간절하면 별의별 소리가 다나옵니다 ㅋㅋㅋ
그냥 긴장하고 더워서 땀난건데 어떻게든 뭐하나라도 잘보이고싶었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3군데 전부 최종탈락...
저랑 비슷한 스펙의 지인 역시 현대 엘지 계열사 최종면접 3군대를 보았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했죠
"선배님들이 힘들고 지쳐있을때 치킨에 맥주, 삽겹살에 소주한잔 같이할 수있는 막내가 되겠습니다"
그분은 3군데 전부 붙었습니다...
제말의 포인트는 최종면접의 경우 너무 자신을 포장하려하지마세요
회사에서 원하는 건 "능력있는 인재"가 아닌 사회에 어울릴 수 있는 "둥글둥글한 인재"인거 같아요
누구를 뽑아서 입사시키던 막내입니다..그런 막내생활부터 잘적응해서 대리 과장 까지 잘적응한다면 일은 저절로 잘해지고 그러면 회사가 발전하거든요..
한 1년 가까이 회사생활해보니 맞는거같아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씀드립니다
최종면접가시는 분들 너무 떨지말고 자신이 입사했을때 막내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은결과 있을것이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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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