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어가 많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서류 통과용이죠. 말로는 세계화지만 서류 통과하면 영어는 전혀 안쓸뿐더러, 돈 놀이하기에 바쁨;
영어만 있다면 일단 외국물좀 먹었다고 생각하고 서류통과는 기본, 그외 면접에서 플러스 점수가 많이 붙죠.
본래, 회사생활이라는게 영어성적만 뽑은사람들위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선진국에서 중요시 하는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추지 않아도 무난하게 통과하죠.
이는 그만큼 선진국에 비해 채용기준이 명확하게 잡혀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형 채용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죠.
이러한 서류 통과형 일꾼들이 기업에 남아서 가족생계형 기업을 형성하고, 현장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사무형 일꾼이 되는것이죠.
이것은 결국 세월호같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순환을 만들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는것입니다. (이부분은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되었네요. 죄송요 ㅎㅎ;)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도 빨리 선진국형 채용 시스템으로 글로벌한 세계를 선도할수있는 기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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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