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제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 상반기부터 현대차계열사들이 전부 hmat 통일시켜서 저는 4월달에 본 현대제철 hmat 성적으로
이후에 통과한 현대차 상시, 현대하이스코 같은 경우는 hmat 기응시자라고 인적성 면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대파워텍도 현대차계열사이니 당연히 인적성 안보겠지 하는데 현대파워텍은 다음 하반기부터 hmat을 실시하고
이번 상반기까지는 기존처럼 k-sat 행과연 인적성을 본다고 해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문제유형은 위에 언급했다시피 k-sat이라 불리는430문제주고 5분 주는 행과연 인적성이었습니다.
저는 건국대학교 공학관에서 보았는데 응시자수를 세어보니 전체 450명 정도였습니다.
이중 약 75퍼센트 정도가 이공계 직무였습니다. 즉, 저의 경쟁자는 25% 정도??
인적성 진행요원 분 말씀에 따르면 충남대에서도 100명정도 시험을 본다고 하니 총 550명 정도 시험 본 듯 합니다.
시간 연연해하지 않고 순수한 문제난이도는 확실히 쉬웠습니다.
문제 많이 푼것도 중요하지만 정답률이 중요한 행과연 시험이기때문에 최대한 정확하게만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인담자 말씀에 따르면 적성검사 점수순으로도 나열해보고 인성검사도 점수화시켜서 순위를 매긴다고 하시네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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