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4학년 마지막 학기와 함께 취업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작년 하반기는... 솔직히 제가 1학년때부터 놀았던 터라
남들처럼 학점이 널널하지 않아서 전공수업도 많이 듣다 보니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하고 아무 생각이 없어서 몇군데 면접까지 갔었지만 떨어졌는데요
이번에는 더이상 학생의 신분이 아닌 취업 준비생으로써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와 현대다이모스... 면접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둘다 탈락이네요...
나름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욱 상실감이 큰거 같습니다.
특히 다이모스의 경우 면접을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본다고 해도 이보다 잘볼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삼성전자의 경우 인성면접에서 조금 털렸지만 피티면접에서 아는 문제가 나와서
문제를 잘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져서... 멘탈이 가루가 되었네요..
이제 취업 3수생으로 하반기를 다시 준비해야 되는데
멘탈을 잡아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저를 위로해주는 부모님과 친구들... 그리고 여자친구가 있어서
정말 힘이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멘탈을 다시잡고 하반기에는 꼭 취업해서 효도 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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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는 해결 능력보다는 어떻게 문제를 접근하고 해석하고 설명하는지에 포인트가 더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의 비중은 매우 큰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