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했다고 좋아했는데.
나름 유명? 이름 높은 대기업은 아니라도...
그냥 서울 사람들이 딱 한번 알면 아는 그러한 서점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딱... 합격전화오고, 내일 바로 교육. 차후일정 알림 무...
교육후... 그 날 부터 취직된 것이라며.
연봉 안알려주고. 그담날 현장에 일나가도...
전혀 연봉은 알길없고.
등등 여러가지 좀 맞지않는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연봉. 1800.
고민 많이했습니다.
26. 아직 그래도 들어가고 싶다기보다는 지원하고 싶고, 다른 것들이 해보고싶어서... 걍 나왔네요. 알바를 해도 이거보단 잘벌거같아서요.
....
후회는 안하는데 다시 이력서에 손을 쓰지니 어렵네요.
지거국 / 3.3 / 경상 / 토익 무 오픽 IM1 / 대외 활동 2회 / 지역 장학생 1회
.... 흠
토익부터 올려야겠네요.
진짜... 연봉 . 첫날부터 안알려주면 많이 불안하더라구요..
청년 취업 아카데미?
.... 아... 이거 이번기수가 처음인데
이거 지원하면 하반기를 포기해야하는 건데...
진심 고민이 너무많이되네요...
이력서쓰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여기에 지원하려고하는데 휴...ㅡㅜ...
진짜 무섭네요.
용기를 가져야하는데 .
화이팅하고싶어요.
다들 화이팅했으면 좋겠구요.
비오는데 우산들 챙기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보내시길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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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아카데미? 이건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아직 나이가 되시니까 제 생각으론 토익에 올인하시면서 하반기를 준비하는게 더 좋다고 보여지는데요. 취업아카데미로 해도 대기업 이상을 확정시켜 주는것도 아닐꺼 같고..
이력서.. 저도 정말 많이 썼었죠. 저도 상경계다 보니 더더욱 취업이 어렵고 제껄 제가 베끼기도 하고 하루에 이력서만 두세개씩 쓰다보니 침울해지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사람이 나 혼자만이 아니라 모두가 힘들고, 또 그래도 모두가 버티면서 노력하잖아요 :)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