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수험생활 하느라 커리어가 많이 비기도하고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공채등으론 입사는 커녕 서류컷도 못 통과하는지라
어찌하다보니 지인의 지인 소개로 소이업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조건은 나쁘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한가지 이상했던게 회사 직접 가서 면접보려는데 자꾸 밖에서 보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대표라는 사람의 친구?가 대신 면접 보는거도 이상했고...
홈피하곤 주소가 다르고...이마저도 최근에 다시 이사해서 사무실도 정리가 안된느낌이고...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오래 못가곘다 싶은...
일단 노는거보다 낫고 보수도 제 경력 비출때 좋아서 한건데
이래서야 당장 월급이라도 들어올런지 모르곘네요;;
조건이 좋아봤자 3개월까진 수습이래서 최소의 최소만 나오고 그나마 정상적인 (처음 제시한) 급여 받으려면 6개월은 가야하더군요.
일단은 아직 사정을 다 모르니 그렇긴한데
여기저기 스멜이 좀 그래요.
만약의 만약이긴 한데 회사 비전이나 현실이 좀 내게 아닐경우 퇴사하려면 어떤 자세로 해야할까요?
그냥 불안함때문인지 부실?한 촉이 여기저기서 와서 그런때가 온다면 좋은 쪽으로 마무리 하고 싶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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