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전공에 제강쪽 지원하다
포기하고 얻어걸린 금형파트 왔는데
현기1차고 ...근대 장난아니네요
캐드 3d 돌리는거 하나도 모르는데 이거 할려니 막막하고
사실 경력직으로 대기업 들어갈까 했는데 금형설계로
경력직 가긴 별따기 라네요
거기다 사수는 다음주 퇴사 저혼자 남는 상황
팀장은 공석 저도 오늘 첫날인대 퇴사하고 싶네요
2700이라고 왔는데 실수령액 163만에 설날 추석 휴가철 년말 100% 100 50%50% 인데 수습이라 추석 휴가 다 날려먹고 나이 연봉 2200 ...이거 못남아 있겠네요 ...
그것도 7월부터라 .. 5 개월 880인데 그마져 지출은 아무것도안썻을때.....
이거 그리고 기본급 150에 수당23만원 7시 퇴근이거든요 .....
그냥 다시 취업 도전하는게 맞겠죠?
암울합니다. 그 대리 나가면 팀에 아무도 없는데 언제
퇴사한다고 말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오늘 캐드도면때문에 머리 깨질듯 아프더군요
저랑은 안맞나봅니다.
이제야 왜 대기업대기업 하는지 알겠습니다...
기숙사가 몇개 있는데 제가 온곳은 사람 아무도없고
자혼자네요 취사도구 ,세탁기 티비 아무것도 없고 거기다 와이파이도 안됨.... 방만 3개..
미춰버리겟네요 ..지금 멘붕와서 혼자 누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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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공대도 취업의 문은 더욱 좁아지고 어려워질겁니다..
너무 대기업 대기업 하다가 정말 큰일날 수도 있어요..
모쪼록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현기차 할인이 2% 그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