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에
다들 이름 들으면 알만한 대기업.
최소 어느 규모나 연혁은 되는 중소기업들 가는데...
홀로 단점탓에
서류에 맨날 미끄러지다가
계급 떼고 시험이다...
공무원 준비하다 계속 미끄러지고
본전탓에 계속 두드리다가 더는 안되겠다...더 늦기전에
돌아봤더니
그 떄도 안됐는데 경력도 없이 나이만 더 먹은.
자...
그럼 어디든 오라고 하면 들어가야 맞는걸까요?
사원수 5명 고졸도 있고...
경력없으니 일배우는데 3개월 무급 수습.(대신 학원을 보내주겠데요...)
2개월은 1/2
5개월부터 정식임금...머 직장아닌 직업으로 커리아를 쌓을 수 있다면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지만...어쩄든 최저급여 수준.
걸리는게 원래13명인데 7명까지 줄었는데다 일은 많다하고 5년이상 근속자가 하나도 없네요.
여기가면 5년지남 만약 휘청하면 정말 길거리 나 앉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죽자고 다시 수라같은 노량진으로 가야하나 그게 답인가...싶기도 한게 확신이 안서네요.
수험 포기하고 구직정했을때도 아까워서 펑펑 울고 독하게 정했는데
구직이 쉽지 않네요.
절대...절대 다닐만한 어지간한 직장은 서류컷도 못하네요. 낙하산이 아닌이상...ㅠㅜ
이상태서 구직하니 죄다 알바같거나...아님 어디서 절박한 사람 싸게 잠깐 심하게 부리다 버릴것만 같은 회사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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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하면서 연락 기다리는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