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라면 인서울 4년제 졸업장이 끝.
학점도 나이도 컷을 넘겨서 일반 공채는 불가.
그냥 일반 취업이라면 고졸과 경쟁하는 계약직 일용직 혹은 그에 준하는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
기술/영업 쌓아서 독고다이로 대성공...은 로또라 패스.
이시점에선 인풋대비 아웃풋에서 공무원밖에 없다 싶은 상황.
자...
그렇다면 4년제 대학 공대 졸업장 한장정도의 머리로...(영어땀시 덧붙이면 토익 820;;)
일행직이나 검찰행정직? 수험기간 얼마나 걸릴까요...
하다가 포기한 장수생 말 들어보면 정말 무서운건 열심히 했는데도 여전히 떨어질 확률이 커서(=변별력이 떨어져서)
실수+틀리라고 내놓은 1~2문제 변별력 문제를 찍어 맞춘다. 의 시험운...때문에 열심히해도 확신이 안든다...
근처까지 가서 2번 미끄러지니 그 불신이 더 커져서 접었다는데...
하루 순수 10시간씩 꾸준히 하면...
합격까지 얼마나 보시나요?
그리고 언급한 장수생말처럼 확신은 항상 없는걸까요? 아님 핑계인걸까요. 신포도마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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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껏 해서 나온 결과에 순응하는 것 뿐.
같은 학원을 다녀도 배출되는 공무원은 손에 꼽을정도죠. 온라인으로야 되는분이 많지만, 그분들 뒤에 가려진 숨은 탈락자들도 많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