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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면접은 다 가세요.11

그 회사를 다니고, 안 다니고 하는 고민은 회사 최종 합격 발표가 나고나서 해도 충분합니다.

정말 면접비도 안 주는 작은 회사인데 집근처가 아니라면 고민 해볼 수 있지만,

면접비를 준다던가, 근처라서 면접 가는것이 어렵지 않다면 면접은 보세요.

면접스터디 10번하는것보다 면접 한번이 훨씬 좋습니다.

더군다나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3자가 나를 대면하고 평가해주는 경험 자체는 앞으로 취업활동하는데 좋습니다.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별별 질문이 다 나옵니다.

간혹.. 회사 크기가 어쩌구 저쩌구.. 알아보니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면접 갈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

그런 글 볼때면 별로 취직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런 고민은 최종합격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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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산삼초코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무 혹은 회사를 고르기 위해선 그 회사의 사람들과 대면하는기회, 특히 면접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면접이 회사에서 내가 알맞은 사람인지 알아보는 시험의 개념도 있겠지만 구직자 입장에서도 이 회사가 나랑 맞는지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될테니깐요.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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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처가댁등골브레이커
공감합니다-_-;; 그렇게 면접 기회라도 주어지는 게 어딘가요ㅠㅠ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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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넵!!!!! 그래야겠네용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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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다크홍당무
면접보는 것도 어려우니 무조건 가야죠 ㅠ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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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천재짬뽕
근데 작은 회사는 거의 면접비 안 줍니다.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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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프레쉬에어
넵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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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슴
막상 붙고나서 고민하는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라는... 면접 경험 많으시다면 아싸리 안갈회사는 안보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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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내 친구는...면접비만으로 오토바이 한 대 샀음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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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익스클루시브
그렇게 최종합격하고 존나 후회하고 있는 1인입니다 ㅜㅜ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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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옳소옳소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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