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학습 입니다.

도전 or 안주

익스클루시브
등록일 2014-07-10 23:26
조회수 248

현재 현기 1차 금형팀에서 일한지 일주일 된 신입 입니다
가끔 거래처에서 저 만나로 많이 오더군요
절삭유나 가공업체에서 이용부탁드린다고 ㅎ
그래서 타기업 보다 갑의 위치구나 싶었지요

허나 연봉 2700인대 수습기간이라 설 명절 보너스 안나옵니다. 그러니 연봉이 2300이하로 떨어지더군요
실수령액은세후 165정도 될것 같구요
그러니...암울한대

타기업에서 연락왔습니다.
연봉 3400 에 생산관리
면접 보는데 내일 오후2시내요
일 때려치고 가야하는대

작은걸 지키시렵니까 큰걸 잡기위해 작은걸 버리시겠습니까?

참고로 저희팀에 3명 티오인데 1명은 공석이고
1명은 곧 이직합니다....

결론은 수습 혼자 남는대 혼자서 다 결재하고 계획하고
발주넣고... 하나도 모르는데 ....이거 아마 엄청 깨질건 뻔한거구요 남아도 나가도 힘든거 는 매한가지네요 진퇴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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