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마이스터고인 수도공고 2학년 재학중입니다
요번에 mou체결로 담임샘이 추천 해 주셔서
Ktr(한국 화학 융합 시험 연구원)이나
ktc(한국 기계 전기 전자 시험 연구원)에
면접을 보게 되었답니다
생애 첫 취업을 위한 면접이라 무지 떨리나 봅니다
이제 18살인데.. 그렇기도 하겠죠
일반 회사도 아니고 연구원이라는데..
전 이름도 들어 본적 없어서
모하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ㅠ.ㅠ
무지한 엄마는 해줄게 없네요
그저 처음이니 떨어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기회는 또 있을거다 연습이라 생각하고
맘편히 하고 싶은 말 하라고만 했네요
반에서 두 명 뽑았다는데
같이 면접 보는 친구는 전교 1등이고..
울 아들 성적은 딱 내신 50프로 턱걸이고..ㅠ.ㅠ
자격증은 전기기능사랑 한국사 3급 땄어요
담달에 생산 자동화 기능사 필기 볼려고
준비중인 상태구요
학교 영어 점수는 괞찮은 편입니다
토익을 보고 싶어 했는데 아직 본적은 없어요
학교에서 준 안내문 사진 첨부 했는데..
조건이나 근무 환경이 어떤지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
연구원은 보통 석사 하신분들이 가는 곳 아닌지..
고졸 취업인지라 스트레스는 안 받을지도 걱정이구요
안정적으로 오래 근무 가능 한지도 염려스럽네요
모 이건. 합격후에 걱정해야 할 문제지만 ...
친구중에 벌써 삼성전자랑 삼성 중공업에
취업 된 친구도 있고 3학년 동아리 선배들은 한전이랑
한국가스공사에 취업이 되서 아이가 은근 스트레스를
받나봅니다
평소 내성적이고 말 수가 없는 아이인지라
엄마로써 걱정이 되네요
혹 조언 해 주실 부분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달리자라면아
찬별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