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프로스포츠구단마케터가 어렸을때부터 꿈이고
평소 스포츠를 좋아해서 막연하게 체대로 진학했으나
프로스포츠구단마케터가 되려면 대기업 취직후 스포츠부서로 발령이나야 가능하다는현실과
체대특유의 위계질서가 싫어서 취업에 유리한 상경계열로 전과를 했습니다.
그후에 군대에가서 하고싶은일 생각해보니 마케팅 쪽이 관심있는데 특히 스포츠마케팅분야에 종사하는게 제일 행복할것같더군요
전역후 현재는 사무보조알바를 함으로써 해외단기어학연수 다녀온후 내년에 복학할 생각인데,
내년복학하기전까지의 시간동안 영어공부와 스포츠공모전이나 대외활동을 노리고있구요..
내년 복학하면 스포츠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려고 하는데
이력서 낼시 원래 체대로 입학했다가 상경계열로 전과후 다시 스포츠경영학과를 복수전공했다는게 인사담당쪽에서
안좋게 보지않을까 걱정도 되는데요..(박쥐처럼보일까봐)
제가드리고자 하는 질문은 체대에서 취업을 위해 상경계열로전과했으나 결국은 스포츠마케팅쪽에 종사하고자 스포츠경영학과복수전공및 대외활동이나공모전도 스포츠관련으로 파서 일관성을맞추려하는데 박쥐처럼 보이지않고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스포츠쪽을 포기하고 마케팅관련종사를위해 마케팅 공모전에 심혈을기울여야 할까요?
무엇이 현실적일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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