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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학습 입니다.

취준생시절에 취업후 하고 싶은 목표가 있었습니다.11

보고싶쪄
등록일 2014-07-28 23:38
조회수 989

1. 사람들 많이 만나자.

취준생 생활을 하다보면 매번 취업스터디 회비, 차비, 식비등으로 정말 쪼들립니다. 그래서 만원아니 천원에도 참 민감해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아니 친구들 만나서 밥이나 술먹기도 참 힘들었습니다. ^^;;;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은 둘쨰치고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면... 그냥 공부한다고 핑계를 대고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추억이지만 그때는 참.. 슬펐죠ㅜ

그래서 취업하고 돈을 벌면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도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자! 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2. 취준생들을 도와주자.

취준생 여러분들을 잘 아시겠지만 정말 막막합니다.

자소서는 어떻게 쓰고,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나, 기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한..

참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이런 취준생의 답답한 마음을 알고 취업 컨설팅이다 학원이다 머다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취업이 중요하니 안하기도 머하고...

저도 지금 다니는 기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사람이 컨설팅 해준다고 연락하니 2시간에 8만원하는 컨설팅,,,,,

물론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있다고 하지만 너무나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면접스터디 구성해서

취업을 했습니다. 취업하고 막상 기업에 들어가니 취준생일때 참 중요했던 정보, 이른바 자소서, 면접, 기업정보에 대한 것이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알게 된것을 이곳 취포나 모교 홈페이지에 도움을 요청글을 보면 직접 연락해서

메일이나 전화 아니면 직접 만나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쓰고 보니 막상 크고 힘든 목표가 아니라서 그래도 조금씩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목표는 친구들은 회사때문에 바뻐서 자주는 보지 못하지만 그래도 만나면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취포나 각종 취업 사이트에서 취준생분들을 만나서 도와드리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가 있었습니다.

잡설이 길어졌습니다만 ^^;;; 요즘 참 취업이라는 것이 어렵고 힘듭니다.

하지만 각자 취업하고 하고 싶은 목표를 한번 설정을 하시면 힘든 취준생기간동안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고 기운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도 마음이 힘든 여름에 취포여러분 힘내시고 꼭 원하시는 기업 들어가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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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십니다.ㅊㅊ

2014-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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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고싶쪄

추천 감사드립니다!

2014-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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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하면서 눈팅한지 3주정도 됐는데 익명이 하도 많아서 삭막하다고 느꼈습니다만 따듯한 분도 계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저도 취업정보나 자소서에 관한 자료 볼 수 있을까요?? 이번이 처음인데 막막하네요....

2014-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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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고싶쪄

제대로 한 것 도 없는데요. ^^;;

음.. 자소서는 막상 개인적인 내용이 많아서 힘들고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201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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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멋지십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적있는데..아직 생각밖에 할 수 없네요ㅜ

2014-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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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고싶쪄

감사합니다. ^^
일단 취포에서 조금씩 다른 분들 도와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201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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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타이밍인생

좋은분이시네요. 저도 지금 늦은나이에 취준생이라..토익도 없고 지방대에다가 학점도 높진 않아서..
어떤것부터 준비해야 할지를 몰라서 막막하네요ㅠ
8월9월부터 하반기 공고가 뜬다는대 지금으로서는 토익을 우선 만드는게 맞는건가요?

201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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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쪄

저도 29살에 딱 지원자격으로 입사했습다.

기본적으로 무엇을 하려고 해도 지원자격이 없다면 안됩니다. 일단 들어가고 싶은 기업들 지난번 입사자격들을 보시고 최소한! 그 자격은 만드세요. 토익도 가능하면 지원자격이상은 만드세요!

스펙 높으면 높을 수록 좋지만 낮은 스펙도 됩니다. 힘내세요!!

201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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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다크홍당무

저도 빨리 여유롭게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일단 남을 도우려면 내가 잘 되어야 하더라고요..

그래야 그럴만한 위치(?)가 되기도 하고 심적으로 여유로워지기도 하고

201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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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쪄

저도 작년 생각하면 참 답답했습니다. 면접탈락 으악 서류탈락 으악!!

그래도 그런 경험으로 지금 생활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크홍다무님도 그 위치?가 되실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2014-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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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기

고시공부하다가 접고 취준하는데 참 막막하네요
막학기라 주변동생친구들 모아서 스터디를 해보려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ㅜ 또한 스터디에서 자소서를 돌려가며 첨삭하라는데 전문가적 의견 없는 무의미한 행위가 될까 생각이드네요. 괜찬으시다면 저도 정보 좀 주셔도 될까요?

2014-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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