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사유 뭐라고 할까요?2

[* 비회원 *]
등록일 2014-07-30 16:19
조회수 370

우선, 내용이 내용인지라 익명인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직장인포럼에도 올렸지만 취업포럼에도 1년차인데도 다른 곳 이직하시려는 분들 좀 보여서 같이 올립니다.

현재 입사한지 8개월 됐는데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했습니다.
필기를 봤는데 합격해서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는데요.
문제는 그 시기가 한달 중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휴가를 쓰면 나쁜놈을 너머 쓰레기(..) 취급을 받아도 싼 날이구요.
물론 빠른 시일내에 정리하고 나오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저는 좋게좋게 끝내고 싶어서요.
사실 몇달전에도 한달 중 가장 바쁠 때 부모님이 아프셔서 휴가를 낸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눈치가 많이 보였거든요.

그래서 말인데요.
우선 면접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고 싶은데 휴가 사유가 도저히 생각이 안 나서요.
부모님 아프신건 이미 써 버렸는데 뭐라고 해야할지가 감이 도저히 안 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0 와요

아니면 면접시간에만 잠깐 다녀올수있게 반차나 조퇴해보시는 것도..

저도 이번에 사표내고 면접2개잡혔는데 연차 그냥 허리치료받는다 하고 시원하게 썼네요

나갈 마음 있으시면 그냥 쓰세요 나중에 후회함..

2014-07-30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비회원 *]

저도 후회할꺼같애서 원래 안 좋은 허리 핑계로 빠지려구요..

2014-08-0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