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에 취업해서 지금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제목과 같이 쓴 이유는 이전부터 뽐뿌에서 제일 많이 보는 게시판이
취포고 취직한 지금도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니면서 사소하게 느낀점을 써보려고요.
동기들 중 퇴사 인원이 벌써 5명 됩니다.
이유는 다녀보니 맞지 않는다, 더 늦기전에 다른 길을 찾기 위해섭니다.
물론 생각한 것과 많이 다르면 퇴사 후 다른 길을 찾는 것이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한 동기들 말은 대강 이런 저런 일을 한다만 알았지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그냥 네임밸류만 보고 입사 결정을 했다는 겁니다.
저도 취업 준비를 오래했고, 그 당시 원서 넣을 수 있는 곳은 거의 다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곳만 붙었으면 그냥 다녔을 겁니다.
취업이 안되서 오래했죠.
취업 준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 줄은 알지만 적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세히 알아보고 그 회사에 조금 더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회사 네임밸류, 돈 등 이런 부분에 가치를 두시는 분이라면
신경 안쓰셔도 되고요.
하반기 시작까지 한 달이 조금 안남았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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