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나이 (32살) 현재 IT 쪽에서 1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근무를 하다보니 야근도 많고 끼니도 거르게 되는 일이 많다보니 건강이 좀 안좋아졌습니다.
일은 좋지만 사이트마다 호불호가 심한데다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 특성상 회의감이 들때가 많더군요.
그러던 중 친구가 수입차(일본T사) 딜러로 일하는데 그쪽에 9월에 확장으로 인원을 모집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력서 보내주면 추천해주겠다고 하는데
주위에 이야기를 했더니 우려와 걱정 어린 말들만 가득하더라구요.
자동차 영업이라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괜찮겠냐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고 잘 할 자신이 있는지
수입이 없으면 그 달은 힘들게 보내야한다부터...
반면에 현재 일 쪽보다는 수입 폭은 제가 하는거에 따라 올라가기도 하니까 좋기도하고
제 시간도 확보할 수 있어 운동도 할 수 있어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주위에 수입차(중고차 아님)쪽에 근무하시는 분이나 경험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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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알아보세요
제가 아는 딜러는 전부 위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