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죄송합니다, 그냥 하소연 한 마디 하고 싶네요5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8-19 01:45
-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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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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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후레쉬
일이십년전만해도 익명분과같은분들이 취업하기좋은시절이었겠죠 지금은 뭔가 차별화된 남과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봅니다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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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면접 10번가량 보고서 겨우 들어갔습니다.
차라리 이력서나 필기에서 떨어졌다면 기준이 있으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면접까지 가서 떨어지면 정말 충격이 크죠 글쓴분 처럼 잠도 안오고 새벽까지 멍하니 있을때도 있었고요. 아주큰 대기업이라면 모르겠는데 중견급정도라면 면접에서 능력이나 스펙보다 자기 회사에서 오래 다닐꺼 같다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내가 면접에서 태도가 어땠나 자기 피드백을 해보세요. 그리고 어차피 면접은 나 혼자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붙는 사람이 있으면 떨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 좌절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우울한거 접고 생각안하기보다는 하루 잠을 푹 잔다거나 해서 기운을 회복하고 다시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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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innopain
붙을 때까지는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1차면접이라도 합격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졌던 그 때를 곱씹어보면서 계속 발전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같이 면접장에서 붙는 친구들을 분석해보세요. 저도 같은 경험이 많이 있어서 끝까지 힘내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추가로 거울보면서 연습하는 것이 상상이상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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