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면접 열번째 탈락이네요16
- 망고다
- 등록일 2014-08-21 13:42
- 조회수 1335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맞고여신
10번요? 전 20번 가까이 가서야 최합 나왔어요.. 넣은 회사중 젤 세고 조건 좋은 회사에 갔다는거..
1년전 여기랑 삼성 딱 두군데 최합했었네요 ㅋㅋ 본인 인연 찾아가시려고 그런거에요. 힘내세요! |
|
0
0
맞고여신
아나운서처럼 말하는 특강도 듣고 면접 이리저리 준비해봐야 염소처럼 떨기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속는셈 치고 취업 컨설턴트한테 1:1 교육 받았었어요 전 왜 염소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취업 컨설턴트는 스피치를 알려주진 않아요 대신 제가 말해야 하는 강점이나 단점 순화법 같은걸 맞춤형으로 코칭만 해주셨구요 시간당 비싸긴 했는데 괜히 큰 돈 썼다는 생각에 본전 뽑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그 때 부터 목소리가 좀 안 떨리더라구요 그래봐야 작은 염소였지만 부르르 떨면서도1:1 코칭 받은 스크립트?? 대로 할 말을 끝까지 다했구요 그리고 우연의 일치..이기도 하겠지만 그 뒤로 두군데 연속으로 바로 붙었습니다 ㅎㅎ |
|
0
0
티라노-
전 운이 좋아서 그런지 서류통과가 어렵지 서류만 통과되면 인적성 및 면접은 떨어본적은 없는데
저같은 경우는 축구를 좋아해서 동네 아저씨들이랑 조기축구를 몇년했는데 그냥 면접도 아저씨들이랑 애기하듯이 편하게 한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너무 붙고 싶어서 긴장하고 떠는분들 봤는데 그런 것보다는 그냥 떨어지면 다른데가지 라는 생각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면접 많이 봐본건 아니고 7번정도 봤습니다 .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보내주시면 답 드릴꼐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우황청심원 먹어도 떠는걸 느껴진다고 면접관이 그러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