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포에서 면접에 대한 글들 많이 본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이대로 취업전쟁에 스탑해야할지 고해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나이 26, 지잡상경, 토익890대, 유통, 물류관리사, 컴활2, 워드1, 한자2, 전산회계1, erp 무역1급 정도가 스펙이고
장교전역에 용감한 시민상 정도있네요..
사실 성격상 외향적이지 않고 술도 잘못해 영업이 적성에 맞지 않는거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합격을해도 고민이군요
희망 직무는 구매이고 이제 곧 하반기 시작인데 좀더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갈팡질팡합니다.
페인트 주업무는 대리점관리, 수금? 및 매출실적때문에 거래선 뚫는 경우도있겠고,
지방에서 사수와 단둘이 근무입니다. 사수분은 30대후반에서 40대 초반분으로 보이구요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도 잘모르겠네요.
최포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고해라 . 더 도전해봐라 ,희망하는 직무를 위해
2. 스톱해라. 그 스펙에 중견이면 만족하고 다녀라
선택은 제 몫이지만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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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반반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