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 지방대로 대기업 가신분 계신가요19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9-12 22:44
- 조회수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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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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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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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음.. 면접은 정말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발표한 게 안 좋아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 (저라면 좋게 봤을 것 같은데! 상황마다 다르고 보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도 정말 분위기 좋고 칭찬만 가득 들은 면접 떨어지고... 진짜 면접 보고 화가나서 폭식할 정도로... 치를 떨고 여기저기 욕을 한 회사가.. 유일하게 합격을 시켜줘서 감사히 입사하였는데 u.u;;;; 제 일일때는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 보니까 알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모르겠다 싶을 때도 있고 ㅋㅋㅋ 하더라구요 ㅋㅋㅋ..... 제 생각에는 면접까지 가셨으면 .. 계속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면접때의 태도나 말투를 바꾸셨으면 해요 (미묘하게 긴장하면 날카로워지거나, 다른 경쟁자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게 보이는 분들 있더라구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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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면접까지 갔다는게 중요해요
그정도 가셨으면 소위말하는 스펙이 부족한거 하나두 없는거에요 저도 님처럼 그냥 지방 국립대 생이였고 면접 두번에서 정말 첫번째 질문이 전부다 00씨 이학교 처음 들어보니까 소개좀 해주세요 였어요 근데도 붙었고 지금 잘 다녀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면서 다만 같은부서 동기가 한사람은 서울대 다른한사람은 미국국립대 출신 이래요 ㅎㅎㅎ 아마 스펙이나 실력이 있으니 또 면접에 가실 텐데 학벌에 위축되서 자기 모습을 100프로 못보여주시면 안되요 면접까지 가면 제로베이스다 생각하고 최대한 자기 장점만 보이는데 집중하시길 익명은 죄송하지만 힘 팍팍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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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innopain
냉정하게 말씀하신 정보를 통해 분석해보면 5개 이상의 기업 면접에 최종까지 진출했지만 모두 떨어졌다면
외적인 요소보다 면접스킬이나 자신도 모르는 부분에서 어필을 못했거나 단점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학벌같은 비계량적 요소가 분명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지만 그것에 대해 계속 신경쓰는것보다는 더욱 기업에 적합한 right person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나씩 개선해나가고 관련업종 분야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꼭 원하시는 기업 취업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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