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 경영지원
->물론 일부!? 학벌이 떨어져도 입사하는 경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원자의 스펙은 상향평준화됩니다.
작년에 떨어졌던 SKY 출신이 올해에도 재지원할 수 있죠. 현실적으로 연봉 세고, 근속 길고 뭔가 좋아보이는 회사들의 경영지원 파트는
SKY 해외대 이런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아니라고! 말해도 5~10% 인원으로 전체가 다 그렇다고 말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2. 영어, 학점, 학교, 전공 등등
-> 스펙좋으면, 좋죠. 뭐 평점 높으면 공부만했냐 뭐 안좋게 본다는 소리는 그리고 그렇게 보는 인사담당자가 있는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일까
싶어요. 고학점->장학금->돈안들이고 대외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증가(인턴,교환학생,산학장학생 등등)->고스펙 완성
이렇게 될텐데, 서류부터 좋은 스펙의 애들을 그냥 버릴 인사담당자들이 있을까요. 다 성실성의 척도가 될텐데. 적어도
3. 그렇다고 안쓸거냐?
-> 쓰세요. 근데 진짜 하고 싶으면 쓰고, 아님 그냥 목표가 대기업이면, 상황에 따라서 영업도 쓰고 섞어서 쓰세요. 많이 쓰는게 중요합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있는 분야로 취업하려고 노력하세요.
-> 특히 어딜가나 마찬가지인데,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는 경우가 많아요. 입사 전에 그 회사에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해도, 적어도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제품과 서비스가 지원자분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것이라면, 그래도 회사다닐 때, 일하면서 시간도 금방가고, 관심도
많아서, 스스로 뭔가 찾고 알아보고 능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5. 결론-두서없음.
-> 추신:가능하면 들어가기 힘든 곳에 들어가세요. 그래야 그나마 상식적인 사람들 만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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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innopain
어디를 다니든 사람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