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6
- [* 익명 *]
- 등록일 2014-09-13 13:49
-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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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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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부양
지난 시간 글쓴이께서 겪으신 일 그 자체는 변함이 없죠. 대신 그 일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했을 겁니다.
어떤일은 자신에게 엄청난 중요도를 갖고 또 어떤일은 아닐꺼구요.. 그런데 그 일들을 서류에서 보여 줄때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강조하고 그 강조한 부분이 회사에 어떻게 기여가 될 것인지가 해마다 혹은 분기마다 아니면 달마다 생각이 바뀜에 따라 변하겠지요. 제가 생각할때 모든 취준생들이 겪는 일들은 대부분 엇비슷 할 겁니다. 엄청나게 특별한 일들이 있어야지 된다는 강박은 없었으면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일을 다각도로 보는 생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가 원하는 인성적 역량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것을 제외하고 직무에 어필해야 하는 역량을 다각도로 생각하는게 중요하죠. 떨어진 서류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것을 고치지 못한다면 운에 맞기거나 그저 그런 나로 머물 수 밖에 없을지 모릅니다. 글은 사람이 쓰기에 틀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소서 첨삭해주는 사이트나 합격 자소서를 보고 내용이 아닌 이 사람이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을 어떻게 풀어나갔는지를 익혀보세요. 확실한 것은 회사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이 나의 삶의 어떤 구간의 어떤 일에서 있었던 일과 매칭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일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다시 느끼고 타인으로 영향을 받았던 것 중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그러한 이야기의 방법적 측면이 흔히 말하는 자소서 첨삭이나 컨설턴트가 해주는 것들이 아닌가 싶네요. 결론은 겪은 일의 팩트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바뀔 뿐이다! 이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매칭시켜 인담자나 면접관을 한방 먹이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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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은근 질문도 조금씩 다 다르고 글자수도 달라서
막무가내식으로 복붙 못해요
그리고 지금 아무리 잘 썼어도 시간지나고 보면 못쓴 글 많기때문에 다시쓰기도하고
같은회사라고 저번이랑 100%질문이 같이 나오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