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3년차 직장인입니다.. 참 고민이 많네요..2

[* 익명 *]
등록일 2014-09-14 22:44
조회수 1066

전문대에 기계과나와서 적은 23살의 나이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합격 했지만... 나름 설계를 하고 싶다는 핑계로

작은 중소기업에 청년인턴으로 취업 후 6개월간 정말 열심히 근무 했지만 6개월 인턴 끝나니 음.반강제? 적으로 나가게 하더군요..

그 후 바로 제조업 품질팀에 취업 후 다니고 있지만. 근무조건도 나쁘지 않고 중소기업 치고 칼퇴근 하는곳은 여기 밖에 없는듯 합니다.

주말근무도 없구요.. 하지만 이게 문제가 아니라 일이 많지 않습니다. 남들 들으면 일 없이 다니는게 좋은거 아니냐 배부른 소리 하지말라

이러시는데. 다니다 보니 미래에 대한 걱정도 되구요.. 예전부터 이직해야지 마음먹고 있지만 참 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현실이네요.

좀 더 나은곳으로 가야하는데 점점 자신감만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아.. 마음 같아선 그냥 바로 관두고 일자리 찾는데 몰두 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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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코머니

청년인턴제로 저도 뒷통수 맞은 적이 있어서 6개월 인턴하는 곳은 웬만하면 안갑니다.

2014-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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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 충격인데요. 인턴 안하길 다행이라능...

2014-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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