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거주하는 분들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취업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0
- muronaldo7
- 등록일 2014-10-06 01:04
- 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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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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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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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네기
개인적으로 고향 가까이에서 직장 생활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같이 나눌 친구가 있다면 큰 힘이 될 테니까요.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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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꼬꼬
흠.. 지방이 연고인 친구들 보면 열에 아홉은 굉장히 힘들어 하긴해요.. 실제로 대기업 다니던 몇몇 학교 선배들은 2년정도 버티더니 연고지로 내려갔습니다. 수입은 줄었어도 모이는건 더 많이 모인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뜻이 분명한 사람들만 큰 문제없이 잘 다니는 것 같아요.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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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onaldo7
의견이 다양하시네요~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정말 고민되네요.... 이분저분 이야기 많이 들어 보는게 좋은 방법
일듯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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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만칠천원
전 어디든 상관없다는 주의긴 한데
기왕이면 지금 사는 곳이나 아니면 근처 도시 정도면 더 좋긴 할 것 같아요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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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onaldo7
제 친구녀석도 수도권 중견기업 다니는데~ 내년에 내려온다고 하더라구요..
추석때 술먹으면서 말 들어보니ㅜㅜㅜ 공감은 가더라구요.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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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돈이 안모임. 모일려고 하면...월세, 관리비, 식비 등으로 훅 나가버림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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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다를보면짖는개
고향에서 멀리떨어진 타지에서 대학교를 다녔고 그지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고향에 가까운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요.
외로움같은건 대학교 다니면서 극복했지만... 부모님께 효도하기가 힘들어서요.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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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
저도 지방에서 취업 땜에 수도권으로 올라온 케이스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퇴근하고 나면 할 게 없더라고요.. 연고지가 아니니 주변에 친구도 없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기숙사가 제공되고 입사동기들이 많은게 다행이란 점...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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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이
지방에 어중간한 기업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타지생활해야되요 ㅠ ㅠ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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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냥 아무것도 없이 가면 다들 내려와서 이직 준비 하는건 사실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