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로걱정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매일 취업포럼,스펙업,9꿈사 등 취업관련사이트를 들락거리네요)
행정쪽 공무원 월급도 160만원 정도이고 연봉으로 따지면 연실수령2천도 힘든데
(물론 만년 9급이 아니라는건알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업무강도도 그렇게 엄청 편한 것도 아니고 야근도 많이 한다고하구요.
(칼퇴되는 사기업도 좀 있는거 같던데..)
아무튼 최소1년은 준비해야하고 지금까지 대학교졸업,자격증,대회활동 및 스펙은 무쓸모화? 되는데
공무원이 정말 1년이상 소비할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일까요?
사실 제가 원래 작년부터 공무원 생각하다가
봉급이나 최근에는 연금이 시원찮다는것이 마음에 걸려서
이제 곧 4학년되는데 그냥 사기업취업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전 인서울 하위권 4년제 경제학과 입니다.(그러나 전공에 대해 무지한...)
(제가 물론 노력해야겠지만 최소 초봉 2500은 받을 수 있는 곳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아니려나..)
근데 또 사기업취업이 걱정되는게 서울 하위권 상경계지만 문과출신으로
제가 무슨 전문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취업한다한들
정년까지 거기서 살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아마 이것때문에 공무원하는게 하는것이 크겠죠?)
요약
1. 제 상황에서 어떤 길이 좋을까요?
인생선배,현재 직장인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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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45분
제 친구는 그런 월급받고 메리트가 있느냐하는데;;
자기는 그 정도 월급도 받기 힘들어 보이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