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OTC영업) 예비소집 다녀왔습니다.3

[* 익명 *]
등록일 2014-10-22 17:20
조회수 3919

집에와서 근로계약서 쳐다보고 있으니 현실감이 느껴지네요.

ETC인지 OTC인지 고민 별로 안하다 모집인원 많은 OTC로 지원 그리고 덜컥 최종합격

근데 알고보니 ETC>>>>>>>>>OTC 커리어, 근무상황, 압박감, 비젼 무엇보다 오시우리(밀어넣기)로 인한 내돈 쓰는 영업

시작은 같지만 5년뒤 10년뒤 생각하니 막막해집니다.

ETC동기는 종병까지 성장해서 전문약에서 커리어 쌓는데

저는 10년뒤에도 마감에 허덕이거나 ETC로 이직하려고 OTC경력 까고 신입으로 들어가게 될지도.....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취업전 확실한 직무분석을 했었어야 하는데 제 탓이 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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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747

별로 좋은 회사는 아니죠. 제 친구도 10개월 버티고 퇴사했습니다. 친구 말로는 자기 기수 동기 전부 퇴사했다고..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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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맞고여신

OTC... 힘드실텐데.........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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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굿바이제플린

시작부터 이렇게 막막하시면 걍 입사 포기하시고 상반이 ETC 도전하심이 어떠실까요?
ETC가 OTC보단 낫다고 하나 그쪽도 퇴사자가 많아서 TO는 넉넉히 날텐데요

2015-12-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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